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G 트윈스/2017년/9~10월 (문단 편집) === [[LG 트윈스/2017년/9월/19일|9월 19일]] === ||<-10> {{{#ffffff 경기 라인업}}} || || {{{#ffffff 1}}} || {{{#ffffff 2}}} || {{{#ffffff 3}}} || {{{#ffffff 4}}} || {{{#ffffff 5}}} || {{{#ffffff 6}}} || {{{#ffffff 7}}} || {{{#ffffff 8}}} || {{{#ffffff 9}}} || {{{#ffffff SP}}} || || [[안익훈]]([[중견수]]) || [[최민창]]([[우익수]]) || [[박용택]]([[지명타자]]) || [[김재율]]([[1루수]]) || [[양석환]]([[1루수]]) || [[오지환]]([[유격수]]) || [[강승호]]([[2루수]]) || [[유강남]]([[포수]]) || [[문선재]]([[좌익수]]) || [[데이비드 허프|허프]] || ||<-15> {{{#ffffff '''9월 19일, 18:30 ~ 23:22 (3시간 59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ffffff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관중 수 5,523명'''}}} ||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B''' || || '''{{{#ffffff kt}}}''' || '''[[류희운]]''' || 0 || 0 || 0 || 0 || 0 || 0 || 1 || 5 || '''{{{#red 9}}}''' || '''15''' || 19 || 3 || 3 || || '''{{{#ffffff LG}}}''' || '''[[데이비드 허프|허프]]''' || 0 || 1 || 0 || 0 || 2 || 0 || 0 || 4 || 0 || '''7''' || 7 || 2 || 6 || ||<-15> 중계채널: [[KBS N SPORTS]] 캐스터: 강성철 해설: [[장성호]] || ||<-15> 중계채널: [[skySports]] 캐스터: [[이승륜]] 해설: [[이효봉]] || ||<-10> {{{#ffffff 양팀 주요 기록}}} || || {{{#ffffff 결승타}}} ||<-9>오태곤(9회 1사 만루서 좌익수 2루타) || || {{{#ffffff 홈런}}} ||<-9>'''김재율4호(2회 1점, 류희운), 이형종9호(8회 3점, 주권)''',로하스17호(9회 4점, 이동현) || || {{{#ffffff 3루타}}} ||<-9>로하스(9회) || || {{{#ffffff 2루타}}} ||<-9>하준호(3회), 박경수(7회), 로하스(8회), 이진영(8회), 오태곤(9회) || || {{{#ffffff 실책}}} ||<-9>'''양석환(1회)''', 하준호(5회), 남태혁(5회), 이해창(5회), 손주인(9회) || || {{{#ffffff 도루}}} ||<-9>'''오지환(2회)''' || || {{{#ffffff 도루자}}} ||<-9>'''안익훈(1회)''' || || {{{#ffffff 병살타}}} ||<-9>장성우(7회) || || {{{#ffffff 폭투}}} ||<-9>허프(3회) || || {{{#ffffff 심판}}} ||<-9>김준희, 김성철, 우효동, 오훈규 || ||<-10> {{{#ffffff 투수 기록}}} || || {{{#ffffff 선수}}} || {{{#ffffff 결과}}} || {{{#ffffff 출장 경기수}}} || {{{#ffffff 현재 성적}}} || {{{#ffffff 이닝}}} || {{{#ffffff 투구수}}} || {{{#ffffff 피안타[br](피홈런)}}} || {{{#ffffff BB / K}}} || {{{#ffffff 실점[br](자책)}}} || {{{#ffffff 현재 평균자책}}} || || || '''{{{#blue 승리}}}'''[br]'''{{{#red 패전}}}'''[br]'''{{{#green 홀드}}}'''[br]'''세이브''' || 0경기 || 승 패 홀 세 || 0.0이닝 || 0구 || 0(0) || 0 / 0 || 0(0) || 0.00 || [[데이비드 허프|허프]]는 허프답게 7이닝을 6피안타 5탈삼진, 단 1실점으로 제대로 막아주었다. 그리고 이 1실점도 대수비로 들어온 이형종의 타구판단 미스로 안 줘도 될 점수를 주고 만 것. 그 와중에 [[김재율]]의 솔로 홈런과 상대팀 야수들의 연속된 실책들과 [[최민창]], [[박용택]]의 적시타로 3점을 앞서나갔지만, [[류희운]]을 상대로 3점은 확실히 부족한 득점이었다. 그리고 허프가 내려가자마자 올라온 [[진해수|수소폭탄]]이 바로 [[멜 로하스 주니어|로하스]]에게 2루타를 처맞고 내려간 후, [[신정락]]이 [[윤석민(타자)|윤석민]]을 볼넷으로 내보냈다. 이어서 올라온 [[정찬헌]]은 [[유한준]]과 [[박경수]]에게 연속 안타를 처맞고 바로 동점을 만들어 주었다. '''허프가 내려간 후 동점까지 되는데, 불과 5분도 채 걸리지 않았다.''' 그리고 8회초 우천으로 경기가 중단되었다. 결국 약 50분을 쉰 후인 22시 07분 경기가 재개되었고, 이미 50분을 쉬어 어깨가 식을대로 식은 정찬헌은 [[이진영]]에게 경기가 재개된 후의 초구에 곧바로 3점 홈런을 처맞고 기어이 3:6 역전을 만들어 주고 말았다. 이로서 '''멸망''' 그러나 비디오 판독 결과 타구가 담장을 넘어간후 튕겨나온게 아니라 외야 담장 노란 선에 맞고 튕겨나온걸로 밝혀져 홈런이 아니라 2루타로 판정이 번복 되면서 스코어는 3:5. 여기에 [[양상문|감독]]이 항의를 하고, 넷상에서도 인정 2루타로 1득점이 맞는게 아니냐는 소리가 나왔지만 이건 인정 2루타가 아니라 그냥 2루타 판정이고 홈런 콜과 무관하게 인플레이 상황에서 2루주자까지 홈에 들어왔기 때문에 득점이 인정이 된거다. 문제는 두 방송사 중계진 모두 끝까지 인정 2루타라고 말하다보니 TV로 보는 사람들이 낚일 수 밖에 없었던 것. 이후 피쳐가 '''[[김지용(1988)|홈런왕]]'''으로 바뀌었고 [[장성우]]에게 희생플라이를 처맞고 한 점을 더 내줬다. 스코어는 3:6 결과적으로 3점 홈런이 2루타로 번복되긴 했지만, 위에 서술된 '''판정번복으로 인한 득점 논쟁이 무의미하게도''' 그냥 이진영에게 3점 홈런을 처맞은 것과 똑같은 상황이 되었다. '''도대체 무엇을 위해 5분간 비디오 판독을 했고, 또 어필을 했던 것인가?''' 그러나 이후 8회 말 공격에서 [[백창수]]가 바뀐 투수 [[엄상백]]을 상대로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최재원(야구선수)|최재원]]의 안타, 그리고 [[오지환]]의 볼넷 이후 또 바뀐 투수 [[주권(야구선수)|주권]]을 상대로 대타 [[정성훈]]이 적시타를 치며 한 점을 따라갔고, [[유강남]]이 2루수 플라이로 물러났지만 이형종의 기적같은 스리런으로 재역전에 성공했다!!! 이대로 경기가 그냥 끝난다면 얼마나 좋겠냐만은 '''홈런왕''' 께서 마운드에 버티고 계신데, 그게 어디 될리가 있나? 우리 [[반어법|자랑스러운]] 홈런왕 께서는 선두 타자 로하스에게 곧바로 3루타를 처맞으시며(이것도 비디오 판독까지 갔다.) 어떻게든 KT에 승리를 조공해 주겠다는, LG가 가을 야구를 못 하게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시고 마운드에서 멋지게 내려오셨고, 무사 3루의 굉장히 어려운 상황에서 이동현이 마운드에 올라왔다. '''이럴거면 대체 이동현을 왜 9회가 시작하자 마자 올리지 않은 것인가?''' 이후 윤석민이 땅볼을 쳤지만, [[오지환]]이 3루 주자를 체크하느라 바로 포구를 하지 못해 윤석민을 1루에서 살려주어 무사 1-3루가 되고 말았다. 아웃 카운트를 잡지 못하고 타자 주자를 살려주긴 했지만 비가 많이 와서 그라운드가 젖었고, 또 3루 주자가 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막은 것만으로도 대단한 수비라 할 수 있지만, 대타 [[오정복]]에게 적시타를 처맞고 결국 다시 동점을 만들어 주었다. 그 후 [[박경수]]를 플라이로 잡아낸 후 상대팀에서 가장 무서운 [[이진영]]을 병살로 잘 유도해 냈지만, 2루에서 [[손주인]]이 공을 놓쳐버리면서 주자를 모두 살려주었고, 1사 만루가 되고 말았다. 그리고 병살로 이닝을 종료 시킬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차버린 댓가는 후속 타자 '''[[오태곤]]의 2타점 적시타'''로 돌아오고 말았다. 그리고 계속 이어지는 1사 2-3루의 위기에서는 일발의 장타력이 있는 장XX를 고의사구로 내보내며 만루를 채우는 수 밖에 없었지만, 투수 타석에서 대타 [[김동욱(1988)|김동욱]]에게 적시타를 내주고 또다시 추가 실점 스코어는 7:10으로 벌어지고 말았다. 그런데 [[양상문|감독]]은 이 어이 없는 상황을 포수의 탓이라고 본 건지 뜬금 없이 유강남을 [[정상호|32억 짜리 백업포수]]로 교체하는데, 그런 양상문을 비웃기라도 하듯 해설을 하던 [[장성호]]는 이동현이 전혀 제구가 안 되고 있다는 말을 하는데, 그 순간 [[하준호]]에게 또 적시타를 처맞았고, 이후에 로하스에게 '''만루홈런'''을 처맞았으며 스코어는 7:15, 이로서 '''게임 끝.''' [[6668587667]]을 버티는 동안에도 빡종을 단 한 번도 하지 않았던 안준모조차도 이 경기만큼은 버티지 못하고 만루홈런을 맞자마자 빡종을 시전해버렸다. 경기가 끝나자마자 양상문은 항상 그래왔던 것처럼 팬들에게 인사 없이, 뒤도 안 돌아보고 그냥 안으로 들어가버렸다. 이닝 시작하자마자 투수를 교체하지 않는 양상문의 나쁜 버릇은 결국 처참한 실패로 돌아오고야 말았다. 그리고 [[손주인]]은 그동안 계속 자신을 부당하게 탄압하던 양상문에게 마치 '''복수'''라도 하듯 중요한 순간에서의 결정적인 실책으로 팀을 패배로 이끌며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의 가능성과 양상문의 재계약 가능성을 더욱 멀어지게 만들었다. 양상문의 용병술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증명한 경기였다. 일단 역전은 했으니 이전이닝의 투수교체는 차차하고 누가봐도 10:7의 상황에서 이동현은 실책과 연타로 인해 이미 멘탈이 터져버려 한가운데 배팅볼만 던지고 있는 상황이였고, 이런 상황에서 애꿎은 포수만 교체한다. 사실상 '''여기서 감독은 경기를 포기'''했다고 볼 수 있는 것이고, 그대로 경기는 끝났다. 왜냐면 9회말 1%의 기적이라도 노리는 상황이라면 누가봐도 멘탈이 터져서 제구조차 되지않는 이동현을 바꿔주고 대량득점을 노리기 위해 공격력이 그나마 있는 포수 유강남을 남겨놓아야 하는 상황이다. 정상호는 이미 타자라고 볼 수 없는 타격 상태임을 고려하면 더더욱 그렇다.(그렇다고 조윤준을 넣기에는 조윤준이 정상호보다 더 심각하다.)경기 외적이지만... 누가봐도 교체 타이밍이었던 이동현을 이렇게 치욕스러운 불구덩이로 밀어넣은 것에 대해서 양상문은 그나마 남아있던 LG팬들에게도 반감을 사게 될 '''사건''' 이였다. 이 날 경기의 LG 트윈스 공식 페이스북의 패배 스코어 쪽지는 1,000개가 넘는 분노와 절망과 눈물과 성토의 댓글이 달리면서 LG팬들의 깊은 아픔을 가늠케 했다.[* LG팬들로서 이 경기의 패배가 너무나도 원통한 것이, 제대로 된 경기력과 감독의 용병술이 더해졌다면 충분히 이기고도 남을 경기를 졌다는 데 있다. 게다가 이제는 남은 잔여경기 모두를 이기지 않는 한, 가을야구는 절망적인 상황이나 같기 때문에 실상 LG의 2017시즌을 끝난 것으로 간주해도 상관없게 되고 말았다.] '''LG 트윈스의 2017 시즌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홈경기 중 kt전이 6번째로 끝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